준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2) 준비 배드민턴을 할 때 고수와 하수의 차이중 하나가 바로 준비다. 꼭 배드민턴만 그런건 물론 아니다. 어떤 운동이 됐든지 다음 움직임이나 다음볼에 대한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고수와 하수가 나뉘어진다. 고수는 다음 볼에 대한 길도 예측도 하기에 체력낭비도 적다. 배드민턴을 할 때 높이 리시브가 되면 힘을 다해 스매싱을 하고, 그 한방으로 득점을 기대한다. 상대가 받지를 못하거나 잘 못 받게 되라고 힘을 다해서 스매싱을 하게 된다. 하수일수록 그렇게 힘이 들어간 스매싱이 삑사리가 나거나 네트에 걸리거나 드라이브성으로 가기 십상이다. 그런데 스매싱은 그렇게 한방으로 끝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리시브가 가능하다. 스매싱 한 공이 리시브 되어 돌아오는 경우,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