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회가 문학작품을 읽어야 하는 이유 마태복음 26장에는 예수님의 일생중 중요한 대목 최후의 만찬과 겟세마네 기도 그리고 드디오 체포당하시는 일들이 기록되어 있다. 자신앞에 예정된 고통스런 일들이 시작되려는 순간 그분이 계신 곳이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이었다고 마태는 기록했다.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예수님의 일생을 보면 가장 소외되고 천한 자들의 집에 머무시고 함께 하셨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예수님이 심판에 대해서 언급하실 때 양과 염소를 이야기 하시며 의인과 악인을 구분하게 될 거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들었던 비유는 주린 자에 관한 이야기셨다. 주릴 때 목마를 때 즉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고 하셨으며, 지극히 작은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내게 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셨다. 그정도에서 마치신 것이 아니라 .. 더보기 이전 1 다음